"MBC 스포츠 '자카르타-팔렘방 AG’" 스타플레이어 출신 총출동...선수들의 취미까지 속속들이 꿰고 있는 MBC 해설진!
"MBC 스포츠 '자카르타-팔렘방 AG’" 스타플레이어 출신 총출동...선수들의 취미까지 속속들이 꿰고 있는 MBC 해설진!
  • 박영선
  • 승인 2018.08.1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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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포츠 '자카르타-팔렘방 AG’" 스타플레이어 출신 총출동...선수들의 취미까지 속속들이 꿰고 있는 MBC 해설진!
[도농라이프타임즈] '자카르타-팔렘방 AG’ MBC 해설진에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스타플레이어 출신들이 총출동한다.

남자 농구는 현 LG세이커스 감독을 맡고 있는 현주엽 해설위원이 나선다.

‘한국 스포츠사의 명승부’로 꼽히는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농구에서 금메달을 딴 현 감독은 아시아 농구 흐름과 주요 선수들의 장단점은 물론 취미까지 꿰고 있는 만큼 수준 높은 해설이 기대되고 있다.

남자 배구 해설은 박삼용 위원이 맡았다.

선수 시절, 고려증권에서 활약하며 국가대표를 거쳤고 지금은 국군체육부대 감독을 맡고 있다.

유도는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조준호 위원이 맡았다.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출연을 통해 연예인 못지않은 입담과 유머감각을 뽐낸 바 있어 내심 ‘늦둥이 스타 해설자’까지 꿈꾸고 있다.

‘우생순’ 핸드볼은 94 히로시마, 98 방콕 아시안게임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백상서 위원이 맡는다.

지난 리우올림픽 해설 때도 MBC중계를 맡은 백 위원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선수들과 하나된 해설로 감동을 준 바 있다.

MBC는 15일에 있을 남자축구 한국:바레인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8일 개회식을 통해 본격 중계에 돌입하며 다음달 2일 폐막일까지 40억 아시아인의 제전을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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