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무주YG재단, 청소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인재 양성-진로지원 프로젝트 실시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무주YG재단, 청소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인재 양성-진로지원 프로젝트 실시
  • 김영석
  • 승인 2018.08.1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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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소년 미디어 특화시설 청소년미디어센터가 청소년 및 어린이를 돕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재단 무주YG재단과 청소년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인재 양성과 진로지원을 위한 ‘YG 디렉터 프로젝트(YG Director Project) 4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YG 디렉터 프로젝트(YG Director Project)’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기획, 작사, 작곡 등 관련 분야에 재능과 열정이 있으나 접근 기회가 적은 청소년을 우선 선발하여 교육을 지원하는 진로지원 프로젝트로 2015년부터 진행하여 올해로 4기 참가자 모집 준비 중에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에게 진로정보나 접근기회가 부족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양한 직업군을 제시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70여명의 청소년들이 수료하였다.

8월 중 모집된 수도권 거주 청소년 24명과 6개월 동안 공통교육, 분야별 기초교육과 창작활동을 하게 되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공통교육에는 YG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 줄 예정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콘텐츠는 청소년미디어센터와 YG엔터테인먼트가 가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YG 디렉터 프로젝트 4기 모집 공지는 8월 중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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