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 출연자-관객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 진행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 출연자-관객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 진행
  • 박영선
  • 승인 2018.09.0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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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나는 예술여행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 속으로 빠져들다
▲ 밴드 큰그림, 2018 신나는 예술여행 진행… “두 번째 세계음악여행의 닻을 올리다”

[도농라이프타임즈] ‘밴드 큰그림’이 지난 5일 경기도 수원시를 필두로 경기도(수원, 안성, 용인), 충남(예산), 경북(경주), 전북(완주) 등 6개 순회처에서 2번째 ‘신나는 예술여행’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8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 복지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국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다.

아동시설 순회사업에 선정된 ‘큰그림’의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은 인디언소녀 ‘치치‘가 세계여행을 떠나며 겪는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각 나라의 음악에 맞게 재미있고 독특한 악기소개와 더불어 진행하는 공연이다. 연주자와 보컬은 세계 각국의 재미난 의상 및 소품을 착용해 아이들의 공연 몰입도를 높이고 하쿠나마타타 춤 따라하기, 핸드 벨 연주해보기 등 관객 참여를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사업에 미처 참여 못 한 수요처에서 공연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입소문이 난 ’큰그림과 Fun Fun한 세계음악여행’ 프로그램은 한참 성장기에 있는 우리 어린 아이들에게 신선한 자극과 활력이 될 전망이다.

남은 공연일정은 9월 14일 경북 보리지역 아동센터, 9월 28일 경기도 만정 초등학교, 9월 29일 전북 이산 모자원, 10월 17일 경기도 고기 초등학교, 10월 26일 충남 중앙초등학교까지 총 6차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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