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가톨릭영화제, 17일 공식기자회견...10월 25일 '가톨릭영화제' 개막
제5회 가톨릭영화제, 17일 공식기자회견...10월 25일 '가톨릭영화제' 개막
  • 백종언
  • 승인 2018.09.1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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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월) 오전 11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제5회 가톨릭영화제 공식기자회견이 열린다.

10월 25일(목)부터 10월 28일(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5회 가톨릭영화제가 9월 17일(월) 오전11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10층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공식기자회견으로 그 서막을 알린다.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가톨릭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는 정수영 배우가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로서 첫 인사를 할 예정이며, MBC 뉴스투데이에서 투데이영상을 진행하고 있는 박지윤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다.

제5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 정수영은 2006년 <환상의 커플>을 필두로 최근에 종영된 <데릴남편 오작두>까지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이며 맹활약하고 있는 19년차 베테랑 연기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수석 입학했고, 2000년 연극 ‘셰익스피어의 여인들’로 데뷔한 이래, ‘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히어로’, ‘전우치’, ‘비밀’, ‘마마’, ‘식샤를 합시다’, ‘미세스 캅’,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완벽한 아내’, ‘저글러스’, ‘인형의 집’, ‘데릴남편 오작두’까지 다양한 드라마에서 신스틸러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아 왔다. 단편경쟁부문 심사위원도 겸하고 있는 정수영 배우는 특유의 개성과 인상적인 연기로 대중들과 소통하며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5회 가톨릭영화제는 10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4일간 명동역 7번 출구에 위치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존중 그리고 평등’을 주제로 영화제 기간 국내외 장·단편 5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와 명동 가톨릭회관 등에서 CaFF의 밤, 영성토크, 오픈토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공식기자회견에는 제5회 가톨릭영화제 홍보대사 배우 정수영과 이경숙 조직위원장, 조용준 집행위원장, 손옥경 프로그래머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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