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어, 인체공학적 패턴 적용한 ‘티팬티 레깅스’ 출시
티웨어, 인체공학적 패턴 적용한 ‘티팬티 레깅스’ 출시
  • 강용태
  • 승인 2018.02.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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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어 DUAL BUTTOCKS 팬티 패턴은 인체공학적 입체 패턴을 적용했다

액티브웨어 브랜드 티웨어(대표 서상욱)가 DUAL BUTTOCKS 팬티 패턴을 적용한 티팬티 레깅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웨어가 자체 연구 개발한 DUAL BUTTOCKS 팬티 패턴은 인체공학적 입체 패턴을 적용해 엉덩이의 몰림 현상을 방지하도록 좌우 엉덩이를 나누어 준다. 또한 엉덩이 골을 감싸 주는 T팬티와 T팬티의 좌우에 각각 신축성 원단을 연결 봉제해 엉덩이를 감싸주므로 착용 시 시각적, 구조적으로 인체의 엉덩이 형상을 재현하고 부각시켜 준다.

티웨어가 DUAL BUTTOCKS 팬티 패턴을 적용한 티팬티 레깅스를 출시한다

신제품 티팬티 레깅스는 해당 패턴을 레깅스에 적용한 것으로 정면의 팬티 라인은 다리를 시각적으로 길어 보이게 하고 후면의 티팬티 라인은 엉덩이를 시각적, 구조적으로 부각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인비스타의 써플렉스와 효성의 크레오라 원사를 85대 15 비율로 배합한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면처럼 부드러운 촉감으로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탁월한 땀 흡수성 및 배출성으로 쾌적한 청량감을 제공한다. 따라서 요가복, 필라테스복, 트레이닝복 등과 같이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은 물론 에슬레져(Athleisure)용 일상복에도 적합하다.

무엇보다 최상의 신축성과 패턴 자체에 인체 라인에 상응하는 굴곡을 줘 복부, 엉덩이 및 종아리의 보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색상은 3가지(검정, 네이비, 베이지)로 사이즈는 S/M/L 중 선택할 수 있다.

서상욱 대표는 “출원 특허와 다수의 출원 디자인을 기반으로 구조적 부분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속옷 없이 입을 수 있는 레깅스 및 수영복, 속옷 등에도 패턴을 적용해 나아감으로써 엉덩이를 밋밋하게 보정하는 기존의 브랜드 제품들과 차별화를 이루어 티웨어의 인지도 및 디자인 가치를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DUAL BUTTOCKS 팬티 패턴이 코르셋의 대안으로 가슴을 가장 이상적으로 표현, 강조하기 위해 1910년 Caresse Crosby에 의해 발명된 여성속옷 ‘브라’와 편리성을 위해 1951년 사쿠라이 여사에 의해 발명된 ‘삼각 팬티’의 뒤를 이어 인체를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고 가장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참신한 디자인과 구조적 패턴으로 의류 시장의 새로운 혁신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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