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SSIA “스마트카 기술, 자동차 기술- IT 기술 융합 중요...다양한 분야와 융합 통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저변확대 위해 노력할 것”
KESSIA “스마트카 기술, 자동차 기술- IT 기술 융합 중요...다양한 분야와 융합 통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저변확대 위해 노력할 것”
  • 김영석
  • 승인 2018.10.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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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 회장 장명섭)는 新부가가치 산업이자 미래혁신성장동력 분야인 스마트카 산업 기술 발전을 위해 자동차 산업과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산업 융합을 기반을 마련하고자 10월 11일(목) 양재동 엘타워 스포타임에서 ‘국내외 스마트카 기술동향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제20회 KESSIA 정례기술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카 및 임베디드SW 관련 주력 업종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컴MDS 이창열 상무의 ‘국내외 V2X 기술동향 및 적용사례’, 리코시스 오병희 전무의 ‘미래 자동차의 변화와 HMI 7가지 주요 아젠다',  DGIST 이종훈 책임의 ‘차량용 자동차 레이더 기술 현황 및 전망 소개’, 펜타시큐리티시스템 심상규 이사의 ‘자동차의 보안 위협과 보안 기술 현황’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지며 스마트카의 중요성과 관심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장명섭 회장은 “스마트카 기술은 자동차 기술과 IT 기술의 융합이 중요한 만큼 이번 세미나가 자동차 산업 종사자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산업 종사자 간 협력할 수 있는 기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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