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 드 서울 4번째 정기연주회, 12월 13일 개최
트리오 드 서울 4번째 정기연주회, 12월 13일 개최
  • 박영선
  • 승인 2018.11.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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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드 서울 4번째 정기연주회, 12월 13일 개최
트리오 드 서울 4번째 정기연주회, 12월 13일 개최

‘Trio de S?oul’ 트리오 드 서울 4번째 정기연주회가 12월 13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Trio de S?oul, 클래식계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Violinist 유시연, Cellist 최정주, Pianist 박수진은 그들의 개성 있는 음악세계를 함께 공유하며 더 깊고 원숙한 음악을 만들고자 T.H.E Trio 를 창단하였다. 지난 2015년 Trio de S?oul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하여 활동하며 한 층 더 성숙해진 면모를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보여주고자 한다. 그들은 E. Bloch, D. Shostakovich, P. Tchaikovsky 의 트리오 작품들로 준비중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은 미국 커티스 음악원 학사, 영국 왕립음악원 Artist Diploma 취득, 미국 예일대 석사, 미국 뉴욕 주립대 박사, 한국일보콩쿨 대상, 동아콩쿨 1위, 한국, 미국, 영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독일, 폴란드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 및 협연, 콘서트 시리즈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의 테마콘서트’, 영국 Cambridge International String Academy 교수, 지난 2012년 ‘Pasion, Amor & Piazzolla’, 2014년 ‘회상’ 음반 출반, 현재 숙명여대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첼리스트 최정주는 미국 커티스 음악원 학사, 미국 줄리어드 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미국 뉴욕 주립대 박사. 이화경향, 한국일보콩쿨 1등,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신인음악 콩쿨, 뉴욕 아티스트 인터내셔널 콩쿨 등 다수 우승.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메뉴힌챔버, 길드홀심포니, 코리안심포니, 부천시향, 서울시향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다수 협연, 영국 버킹험 궁전, 퀸 엘리자베스홀, 위그모어홀, 만체스터 첼로 페스티벌, 피아티골스키 첼로 세미나, 미국 카네기홀, 링컨센터, 일본 NHK 방송 등에서 초청 연주, 현재 추계예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피아니스트 박수진은 미국 커티스 음악원 학사,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석사 및 Graduate Performance Diploma, Artist Diploma 취득, 미국 피바디 음악원 박사, 한국일보콩쿨 1위, 프랑스 성 늠브레체 국제콩쿨 2위 등 다수 입상, 서울, 대전, 부산시향, 코리안심포니, 크라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다수 협연, 콘서트 시리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현재 숙명여대 교수로 후학양성에 힘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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