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영 크리에이티브 페어'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 '영 크리에이티브 페어'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 박영선
  • 승인 2018.12.19 2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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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디제잉파티, 원데이클래스, 라이브페인팅 등 풍성한 즐길거리
21일부터 사흘 간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9층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영 크리에이티브 페어 행사인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에프(YCK F)’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0인의 국내 대표 신진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페어’를 중심으로 전시, 토크쇼, 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크리에이터 페어는 디자인, 아트, 패션 등 장르를 막론한 크리에이터들의 신상 굿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연말 선물을 고민하는 커플들에게 더없이 좋은 ‘득템’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SNS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인 강민정(idontdrinkmilk) 작가의 기획전시 역시 한겨울 데이트 코스가 부족한 커플들에게 낭만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페어행사와 동시에 진행되는 디제잉 파티, 현역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만들기 워크숍, 대형 크레인 위에서 작업을 선보이는 라이브 페인팅 등 커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마련된다.

YCK F를 주최하는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는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9층 전 층 규모로 진행되는 유례없는 크리에이티브 페어 행사로, 연말 데이트를 고민하는 커플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YCK)’는 장르를 망라한 국내 최대 규모의 영 크리에이티브 축제로 지난 YCK 2018에서는 총 336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총 10만5000명의 누적관람객을 기록한 바 있다. 영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에프 행사는 영 크리에이터들의 네트워크 ‘디노마드’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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