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콘텐츠 제작 전문기업인 위드넷(대표 유병욱)이 유명 관광지 및 전시장, 업소정보를 모바일로 VR360로 구현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위드넷은 전세계의 호텔, 민박, 유명 맛집, 명소, 관광지, 인프라 등을 ‘구글맵과 연동한 VR(가상현실) 파노라마’로 전 세계에 서비스한다.
이는 실제로 존재하는 호텔의 시설, 룸, 수영장, 로드샵 등의 실제사진을 VR 웹으로 서비스 하여 실제로 현장에 가 있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 서비스로 주요 명소와 교통 인프라 30여곳의 이미지가 구글 지도 및 구글 스트리트 뷰 앱 등을 통해 360도 파노라마 및 VR 체험 서비스로 제공된다.
스마트폰에서는 HMD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도 있으며, 전셰계의 호텔들의 가상공간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예약까지도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특히 외국에서는 구글 맵 서비스의 점유율이 높은 만큼 전 세계에 한국의 관광명소와 호텔, 숙박업소 및 맛집, 전시장 등에 대한 간접 체험 및 홍보,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위드넷은 3월 7일~20일까지 전국지자체 및 관광명소 3곳을 선정하여 VR360 웹사이트 구축 서비스도 지원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VR360 웹서비스 샘플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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