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분산 식료품 시장 INS Ecosystem[https://ins.world/]는 오늘, PostNL이 자사 시장에서 재화를 유통하려 한다고 발표했다. PostNL은 네덜란드의 굴지의 전자 상거래 물류공급업체다. 그에 따라 PostNL은 357억 유로라는 식료품 시장 매출을 바탕으로, 2018년으로 예정된 INS Ecosystem의 대대적인 네덜란드 진출을 보장할 예정이다.
INS Ecosystem 공동설립자 Peter Fedchenkov는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에 대변혁을 일으키고, 이를 전 세계 제조업체를 위한 제1의 선택 모델로 만들기 위해서는 재화가 의도된 목적지로 배송되도록 보장하고, 가능한 한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공급망을 관리해야 한다"라며 "PostNL은 베네룩스 전역에 걸쳐 주중에만 평균 675,000건에 달하는 소포와 800만 건에 달하는 편지를 배달하며 끊임없이 우수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자사는 이처럼 우수한 기업과의 파트너십에 기뻐하고 있으며, 앞으로 출시일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Peter Fedchenkov와 Dmitry Zhulin가 설립한 INS Ecosystem은 식료품 제조업체가 소매 중개상을 지나쳐 고객과 직접 거래하도록 지원하며, 이를 통해 일상 식료품 전자 쇼핑에서 최대 30% 절감 효과를 발생시킨다. INS Ecosystem은 농부를 포함해 국제 제조업체는 물론 지역 제조업체에 대한 방해 없는 접근성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배송 거리를 크게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비용도 절감시킨다. 또한, 공급망 전반에 걸쳐 폐기물 감소를 목표로 하는 INS Ecosystem은 블록체인을 이용해 더욱 효율적인 쇼핑 관행을 보장하는 한편, 효과적인 'pull systems'를 시행함으로써 제품 재고를 줄이고 공간을 활용도를 높인다.
우편 및 물류 솔루션 공급업체 PostNL은 소비자와 기업 간의 의사소통을 촉진하며 물리적 세계와 온라인 세계를 연결한다. PostNL은 일주일 내내 소포를 배송하고, 매주 5일 편지를 배달한다. PostNL은 스마트 네트워크, 디지털 애플리케이션 및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결합해 점점 더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초의 상장 우정 기업인 PostNL은 베네룩스 국가에서 가장 크고 현대적인 편지, 소포 및 전자 상거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PostNL의 목표는 베네룩스의 식품 물류 공급업체가 되는 것이다. PostNL은 총 44,0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세계 탑 20 FMCG 제조업체 중 7개가 소비자에게 직접 재화를 판매하는 데 강한 관심을 표명한 가운데, INS Ecosystem은 올해 네덜란드에서 프로젝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Fedchenkov는 "네덜란드에서 자사의 전략적이고 영향력 있는 계약은 앞으로 달성할 수많은 훌륭한 성과들을 암시하는 징조"라며 "이 지역 굴지의 물류업체와 MoU를 체결함으로써 국제 소비재 산업을 변혁시키고자 하는 자사의 야심 찬 여정에서 큰 도약을 이루게 됐다"고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