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커뮤니티'가 기반이 되야 더 빠른 기술 사용이 가능"
“블록체인, '커뮤니티'가 기반이 되야 더 빠른 기술 사용이 가능"
  • 김영석
  • 승인 2019.03.28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eFull 커뮤니티 한·중 로드쇼 베이징 스테이션

BeFull 창시자 Vincent Cheung은 “블록체인의 발전은 공감을 기반으로 하는데 이게 바로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다”고 한·중 로드쇼 베이징 스테이션에서 밝혔다.

2019년 3월 26일 광저우, 상하이 로드쇼를 마치고 다시 베이징으로 돌아와 BeFull 커뮤니티 멤버와 블록체인 업게 종사자 그리고 투자자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했다.

Vincent Cheung은 로드쇼 시작전에 “오늘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되어 너무 반갑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이 인정해준 덕분에 저희가 발전하게 되었다는 점 잊지 않고 있다. 저희는 여러분들의 인정과 믿음이 있기에 발전한다”고 말했다.

BeFull 커뮤니티 광저우 스테이션에서 BeFull 허브의 시작이 정식으로 알려졌다.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었으며 수많은 멤버들이 베이징까지 와서 로드쇼에 참석했다.

중국 지린지역에서 온 담당자는 BeFull 허브는 BeFull 커뮤니티 경제의 모델이며 오프라인 허프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 이렇게 많은 멤버들의 응원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기필코 성공해 업계의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서 멤버들의 교류증진뿐만 아니라 GOT VC, Collinstar Capital, HuBox와 One.TOP을 포함한 투자기관과 BeFull 커뮤니티의 협력과 EOS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경제로 깊은 토론을 했다.

GOT VC의 창시자 MEI JIA ZI는 “블록체인은 큰 커뮤니티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큰 커뮤니티를 보유해야지만이 더 빠른 기술 사용이 가능할 것이다. 이로써 변화를 진정으로 이룰 수 있다. 사실 우리는 BeFull의 발전을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 BeFull의 성공은 블록체인의 의미를 너무 잘 보여준 결과다. 이것이야 말로 공감 커뮤니티다. 따라서 그에 따르는 가치도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BeFull 커뮤니티는 2019년 1월에 GBLS에서 가장 가치 있는 커뮤니티로 대상을 받았다. GBLS에 가장 가치 있는 커뮤니티로 100여개의 커뮤니티가 후보로 참여했는데 대부분이 인지도가 높은 커뮤니티다. 더 많은 커뮤니티 기지와 분포가 큰 팬덤을 보유한 커뮤니티다. 전문가 평가와 투표시간만 하여도 2개월이나 들었다. 여기에서 BeFull이 대상을 받았다.

하오는 “BeFull은 블록체인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알기 때문에 여기까지 달려온 것이다. 업계의 인정은 가장 큰 성취감이다. 우리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새로운 발전을 거듭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BeFull은 EOS를 기반으로 하는 토큰 경제 계획을 내놓아 커뮤니티의 수요를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커뮤니티를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의 비즈니스 협력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더욱 효율 높고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 예정이다. 한·중 로드쇼는 3월 29일 서울에서 커뮤니티 확대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힘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