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캣츠 홍대점, 한국인-외국인-다문화 대상 '무용교육•문화체험 서비스' 제공
골든캣츠 홍대점, 한국인-외국인-다문화 대상 '무용교육•문화체험 서비스' 제공
  • 박영선
  • 승인 2019.08.1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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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프로그램, 무용 강사진과 관광객 간 활발하게 상호작용할 기회 제공"
세계 각국에서 거리 공연(버스킹: Busking)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
골든캣츠 홍대점 내부

골든캣츠(Golden CATs)가 새롭게 개발한 한국무용 프로그램과 한국문화체험 콘텐츠를 한국인과 외국인, 다문화 대상에게 무용교육 및 문화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홍대점을 확장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골든캣츠 홍대점은 넓은 실내와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자 노력했고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했으며, 미대로 유명한 홍대답게 인디 밴드 공연장과 미술품 갤러리를 중심으로 한 예술의 거리로 유명하고 외국인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번화가이기도 하다.

더불어 오픈 전 골든캣츠를 이용했던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다양한 한국무용 프로그램 및 한국문화체험 콘텐츠 등을 개발했고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21세기 한국 근대무용 양상에 내재한 전통성 고찰과 창조적 전승을 위해 노력 및 경주하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통한 한국 춤의 동 시대성을 제시할 것”이라며 “또한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다양한 한국무용과 한국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을 만들어 무용 강사진과 관광객 간 활발하게 상호작용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아가 정승혜 대표는 세계에 한국 춤을 전하는 ‘한국무용 전도사’가 되기 위해 유럽, 북미 등 세계 각국에서 골든캣츠 모든 임원 및 강사진, 그리고 일반 무용인들과 함께 거리 공연(버스킹: Busking)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골든캣츠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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