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개 감정 프리즘으로 바라본 6대륙, 65개국, 163개 도시
65개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사람과 문화, 자연경관 등을 경험하며 희로애락의 감정을 얻고 앞으로 살아갈 삶의 자세와 길을 발견하며 스스로를 성찰할 시간을 얻는다.
북랩은 최근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대구까지 213일간 65개국을 일주한 청년 장현익의 ‘스물둘, 열정과 패기로 떠난 세계 여행’을 출간했다.
이 책은 해병대 전역 일주일 후 ‘세계를 배워보자’라는 생각으로 출발한 저자의 도전으로 시작된다. “돈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라는 핑계 대신 몸으로 부딪쳐 돈을 벌고 ‘한 번뿐인 인생, 내 시간은 내가 만든다’라는 생각으로 세계로 나아갈 꿈을 키운다. 이렇게 다부진 마음으로 출발한 여행은 6대륙을 횡단하는 거대한 여정이 되어 213일 만에 마침표를 찍는다.
‘숙식보다는 경험에 투자하자’는 원칙에 따라 대부분의 행로를 도보로 소화했으며 이때 느낀 감정을 세밀한 표현으로 담아냈다. 여행 중에 겪은 실수나 여러 가지 사건 사고가 가감없이 기술되어 유사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에게 생생한 정보를 제공한다.
저자 장현익씨는 현재 간호학과 학생으로 재학 중이다. 현재 또 다른 100개국 세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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