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발리, 부모 대신 자녀와 함께 놀아주는 '키즈 클럽' 운영
리츠칼튼 발리, 부모 대신 자녀와 함께 놀아주는 '키즈 클럽' 운영
  • 박영선
  • 승인 2019.08.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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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 동반 가족 여행객에게 리츠칼튼 발리 인형 증정
리츠칼튼 발리 키즈클럽

리츠칼튼 발리는 여행을 하다 보면 자녀를 데리고 함께 즐기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가끔 부부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아 결국 포기하는 부모들이 많은데, 그런 부모들을 위해 매일 오전 9시에서 저녁 8시까지 부모를 대신해 자녀와 함께 놀아주는 키즈 클럽인 ‘리츠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리츠 클럽에서는 쿠킹 클래스, 미니 월드컵, 색칠 공부 등 여러가지 놀이를 매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나라의 친구를 사귈 수 있다는 메리트도 있다. 리츠칼튼 발리는 아이들은 특별한 경험을 쌓고 부모는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꿈의 리조트인 이러한 매력이 많은 가족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라고 밝혔다.

리츠칼튼 발리는 현재 한국 여행사를 통해 사전 예약한 자녀를 동반한 투숙객에 한해 리츠칼튼 발리 인형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와인과 샹그리아를 무료로 제공하는 엔드리스 서머 브리즈(Endless Summer Breeze) 이벤트도 8월 31일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리츠칼튼 발리의 카림 타야치(Karim Tayach)는 “부모도 아이도 모두 우리에겐 소중한 고객이다. 리츠칼튼 발리에서 가족 모두가 만족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서비스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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