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3세대 캔들워머… 상품력 기본 밑받침되어야 구매 후기 입소문
모리가미디자인이 안전과 사용성 모두 개선한 제품 ‘3세대 캔들워머 노가’가 1차에 이어 ‘앵콜 펀딩’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제안’을 모토로 젊은 디자이너들이 운영하는 디자인 기업 모리가미디자인(대표 김덕환)은 ‘3세대 캔들워머 노가’의 앵콜 펀딩이 11월 17일 마감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진행 중인 ‘3세대 캔들워머 노가’는 기존의 캔들워머가 가진 여러 문제점을 개선해 완성도를 높인 제품으로 출시 이후 1년간 그 안전성과 편리함이 검증되어 동종 제품 대비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3세대 캔들워머 노가’는 두껍고 탄탄한 반투명 실리콘으로 외부를 감싸 뜨거운 전구를 바깥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했다. 상부에는 오목한 반구 모양의 실리콘 그릇이 있어 네모난 얼음 모양으로 가공한 ‘큐브캔들’을 녹여 향을 낼 수 있다. 이 ‘큐브캔들’은 한 달 정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으로 소포장 되어 다양한 향을 적당량 구매해 사용해 볼 수 있다. 향을 마음대로 섞어 나만의 향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다.
1차 펀딩 성공 이후 약 350명의 ‘서포터’가 본격적으로 제품을 사용했으며, ‘3세대 캔들워머 노가’는 최종 제품 만족도 4.6점으로 댓글들은 대부분 만족의 평으로 채워졌다고 모리가미디자인은 밝혔다.
또한 부족한 점에 대한 건의와 요청사항들도 개선하여 단순하고 편리한 사용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오랫동안 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나무와 스테인리스스틸, 알루미늄 등을 사용해 정성스레 제작된 보조 제품 ‘노가 어메니티’를 앵콜펀딩에서 함께 소개했다.
모리가미디자인은 값싼 일회용품으로 만들지 않은 것은 환경을 조금이라도 생각하자는 생각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