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지원재단(박우철 회장)은 워터락 천생수 최성락 회장이 대한장애인지원재단과 한국장애인지원재단에 3000만원상당의 특허받은 온천수 천생수와 남·여 화장품을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 그리고 재단관계자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지원재단에 따르면 최성락 회장은 5년 전부터 한국장애인지원재단을 통해 워터락의 생수제품과, 기능성 화장품을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해왔으며, 워터락 천생수의 특허권자이다.
기부자 최성락 회장은 “아름다운 금수강산 특히 물 좋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물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실한 기업 운영을 통해 기부도 늘려 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지원재단 박우철 회장은 “기부자 최성락 회장이 평소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을 위한 기부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천성을 타고난 것으로 생각하며, 오늘 행사에 기부를 해주신 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지원재단 강정수 수석부회장은 "대한민국의 중증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업의 이익금의 일부를 기부와 봉사를 통해 성실한 기업을 운영하길 바란다. 기부해 주신 점에 감사드리고 대한민국의 금수강산과 물을 세계에 알리시는 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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