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성 커진 스마트 공장...‘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 ‘스마트 공장 뉴딜 정책관’ 운영
중요성 커진 스마트 공장...‘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 ‘스마트 공장 뉴딜 정책관’ 운영
  • 김경호
  • 승인 2020.10.16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 스마트 생산 제조 기술의 현황 및 미래를 확인하고 선도하기 위한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화자동화전(SMATEC 2020)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로 구성된 한국형 뉴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한국형 뉴딜 기조에서 ‘제조 혁신, 스마트 공장, 스마트 제조’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따라서 전시 사무국은 11월 11일부터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0’에서 한국형 뉴딜 정책 가운데 스마트 공장 구축 관련 지원 정책 소개와 수요 기업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스마트 공장 지원 정책을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공장 뉴딜 정책관’을 특별관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관에는 디지털 뉴딜 사업과 관련해 스마트공장 확산 사업에 큰 역할을 맡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생산기술연구원 △경기TP △서울 TP △대진TP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민간 기업들도 관심을 보이며 참가를 고려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시 사무국은 동시 개최 행사로 모든 산업의 바탕이 되는 첨단소재기술전을 열어 3D 프린팅 재료 및 세라믹 관련 내용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세라믹기술원을 주축으로 진행되는 첨단소재기술전은 SMATEC2020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