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LG Q52’ 출시...출고가 33만원
LG전자, 실속형 스마트폰 ‘LG Q52’ 출시...출고가 33만원
  • 김영석
  • 승인 2020.10.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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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실속형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28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LG Q52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G Q52는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동영상 시청, 웹서핑 등 전력 소비가 많은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배터리 걱정을 덜었다.

이외에도 LG Q52 후면에는 LG 벨벳과 같은 프리미엄폰에 적용된 광학패턴이 사용됐다. 이를 통해 빛의 양과 조명의 종류에 따라 색상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또 지문, 스크래치, 미끄럼 등에 강한 무광 소재가 사용돼 사용자가 안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미국 국방부 군사표준규격인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 내구성도 갖췄다. 이 표준은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도 충분한 내구성을 갖췄다는 의미로 저온(전원 On/Off), 고온(전원 On/Off) 습도, 진동, 충격 등을 테스트한다.

출고가는 33만원으로 색상은 실키 화이트, 실키 레드 등 두 가지다.

LG전자 신재혁 모바일마케팅담당은 “가성비 높은 가격대에 꼭 필요한 기능을 알차게 담았다”며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가 실속형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LG Q52를 출시한다 사진:LG전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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