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라이브 BJ들, 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 위한 나눔 실천
비고라이브 BJ들, 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 위한 나눔 실천
  • 박영선
  • 승인 2020.10.26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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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라이브 BJ들이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배우 겸 BJ 뽀미(본명 한봄)는 10월 16일 신입 BJ 꾹스와 함께 국내 NGO 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을 방문해 인스턴트 죽 20박스를 직접 구입, 포장해 기관에 전했다. 그는 7월에도 해당 기관을 통해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

뽀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다. 비고라이브 내에서 이런 기부 및 봉사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라며 12월에도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른쪽 BJ 민트 사진:비고 라이브 코리아제공

모델 겸 배우인 BJ 민트(활동명 이난나) 역시 얼마 전 라이브 방송 데뷔 100일을 맞이한 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10월 21일 영등포에 있는 ‘토마스의 집’을 방문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한 후, 독거노인 배식 봉사까지 도와 현장의 칭찬을 받았다.

평소 소녀상 교육용 위안부 캐릭터 제작 및 유기견 그림책 펀딩 프로젝트 등 선행을 펼쳐온 그는 “기부와 봉사는 생활에서 이뤄져야 한다. 앞으로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 일부를 기부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팬들과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스의 집은 가난하고 소외된 노숙자와 행려자, 쪽방촌 주민들에게 27년 동안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는 민간 후원단체다. 민트는 해당 기관을 통해 라면 100박스를 기부한 후, 독거노인 배식 봉사까지 도와 현장의 칭찬을 받았다. 평소 소녀상 교육용 위안부 캐릭터 제작 및 유기견 그림책 펀딩 프로젝트 등 선행을 펼쳐온 그는 “기부와 봉사는 생활에서 이뤄져야 한다. 앞으로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 일부를 기부할 것이며 기회가 된다면 팬들과 봉사활동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비고라이브는 BJ들의 인지도가 상승하는 만큼 사회에 모범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BJ들의 자발적인 선행에 감사와 존경을 나타내며 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비고라이브는 최근 코엑스 크라운 미디어 초대형 LED 전광판에 광고를 띄우며 화제가 되고 있다.

             왼쪽부터 BJ 꾹스, BJ 뽀미 사진:비고 라이브 코리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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