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도시문화재단, 직접 '크리스마스 소품' 만드는 강연 진행
출판도시문화재단, 직접 '크리스마스 소품' 만드는 강연 진행
  • 이윤식
  • 승인 2020.11.24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맞춰 직접 소품을 만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강연 ‘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가 진행된다.

이번 2020 출판도시 인문학당 연말 시리즈의 마지막 강연 ‘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주최 출판도시문화재단,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는 12월 5일(토) 오후 1시, 3시에 진행된다.

먼저 오후 1시에는 ‘웰컴 리스’ 저자 김지해와 ‘행운을 부르는 겨울 리스 만들기’를 함께 한다. 2021년 새해를 환영하며 문 앞에 걸어보기 좋은 리스를 겨울 소재를 이용해 만들어본다. 리스는 액운을 막아내고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있다.

오후 3시에는 ‘케이블루의 빨간머리 앤 자수’ 저자 김소영과 함께 ‘따뜻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를 함께 한다. 실과 바늘로 나만의 감성 소품, 크리스마스 자수 오너먼트를 만들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두 강연 모두 선착순 30명까지 무료 키트가 제공된다.

이번 강연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행사 운영 지침을 준수해 출판도시문화재단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영상은 이후 출판도시문화재단 유튜브에 올라갈 예정이다. 라이프 스타일 강연에 관심이 있고, 작은 소품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2020 출판도시 인문학당 연말 시리즈의 마지막 강연 ‘오!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가 12월 5일 진행된다 출판도시문화재단제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