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대국민 대상 코로나19 대응 긴급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In my Liflower 공모전'의 대상으로 ‘주인할매는 꽃을 너무사랑해’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In my Liflower 사진+스토리 공모전’은 총 1386건의 작품이 접수됐고, 접수작 중 △주제 적합성 △독창성 △대중성 △활용성을 기준으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10점, 참가상 30점(총 44점)을 선정했다.
따라서 생활 속의 꽃이라는 주제에 가장 적합한 사진과 스토리라는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송은식 씨의 ‘주인할매는 꽃을 너무사랑해’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총 3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들은 향후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한 홍보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 선정 결과 및 수상작의 상세 내용은 27일부터 공모전 개최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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