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왁자지껄’ 가족모임 in 호주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왁자지껄’ 가족모임 in 호주
  • 박영선
  • 승인 2018.04.06 12: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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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벤틀리, 친척 폴 삼촌 사로잡은 사랑스러움
윌리엄×벤틀리, ‘폴링 인 폴’ 친척 폴 삼촌 홀릭♡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왁자지껄’ 가족모임 in 호주
[도농라이프타임즈]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폴 삼촌 집에 방문한다.

4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0회는 ‘돌아보면 모든 순간이 감동이었다’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리엄과 벤틀리는 호주의 폴 삼촌 집에 방문할 전망. 호주의 친척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행복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살인 미소를 발사하고 있다. 윌리엄 또한 귀엽게 미소지으며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사랑스럽다. 사진 속 윌리엄의 친척인 삼촌들은 선물 받은 깔깔이를 입고 멋지고 유쾌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친척 폴 삼촌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는 샘 아빠의 사촌형인 폴 삼촌 집에 방문했다. 폴 삼촌을 만난 아이들은 매우 즐거워했다고. 그 중에서도 벤틀리는 친척들과의 첫 만남이었다고 한다. 꼬물이 벤틀리는 폴 삼촌의 매력에 푹 빠져 연신 사랑스러운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또 폴 삼촌이 100일을 맞이했던 벤틀리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과연 그 선물은 무엇일까. 벤틀리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윌리엄의 마성 매력에 빠져 사촌들은 헤어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윌리엄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모두를 사로잡은 것. 윌리엄의 한국말의 뜻을 사촌 형, 누나들이 유추하는 장면은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말이 통하지는 않았지만 결국 마음만은 통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졌다고.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윌리엄의 가족들의 사랑이 가득찬 모습은 4월 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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