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 '2020 인터참코리아' 개최..."중소기업 판로 개척 '실질적 마케팅' 지원"
뷰티·화장품 전문 전시회 '2020 인터참코리아' 개최..."중소기업 판로 개척 '실질적 마케팅' 지원"
  • 강용태
  • 승인 2020.12.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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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서울메쎄인터내셔널과 리드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매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인증을 받는 글로벌 뷰티 무역 전시회 ‘2020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뷰티·화장품 B2B 전문전시회인 ‘2020 인터참코리아(InterCHARM Korea)’는 매년 3만여명의 뷰티 업계 바이어 및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국내 뷰티·화장품 제조·판매기업에 아시아권을 넘어 러시아, 유럽권의 해외 판로 개척을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를, 해외 바이어에게는 K-뷰티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뷰티 전문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바이어의 입국이 어려울 수 있는 점을 대비해 비대면 화상 상담회, 온라인 바이어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수 진작을 위한 국내 바이어 상담회 개최, 라이브커머스 뷰티 대전 등 중소기업에게 판로 개척을 위한 실질적인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한국무역협회(KITA)와 공동으로 빅바이어 비대면 수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더불어 국내 MD들을 대거 초청해 참가기업과 상담회를 진행하는 한편 글로벌인플루언서유닛(GIU) 공동 주최로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 뷰티 대전을 동시 개최해 BJ, 치어리더, 배우 등 110만 이상의 팔로우를 지닌 인플루언서의 비대면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침체된 뷰티·화장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Boom-up 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 주최사 담당자는 최근 한국의 우수한 방역 시스템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화장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K뷰티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하반기 인터참코리아 개최를 통해 K뷰티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급속히 변화하는 뷰티산업과 유통시스템에 맞춰 최선의 준비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인터참코리아는 전시회가 경제필수부문으로 분류된 만큼 철저한 방역 수칙 하에 기업들의 비즈니스 지원과 경제 활성화에 발맞춰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전시회는 불특정 다수의 방문이 아닌 개인별 입장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철저하게 방역 활동을 강화해 안전하게 전시회가 추진된다. 전시장은 현재 출입구 분리, 관람객 입장등록 시 대면접촉 최소화, 입장객 발열측정 의무화, 입장객 전원 마스크 착용 필수, 일회용 장갑 배포 및 손 소독제 비치, 공조기 최대 가동을 통한 환기 등 철저한 방역이 실행 되고 있다.

2020인터참코리아에 문의를 원하는 기업은 서울메쎄인터내셔널 및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2019 인터참코리아 전시장 사진:서울메쎄인터내셔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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