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기버가 전국적으로 전개한 아동청소년·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지원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단법인 해피기버(이하 ‘해피기버’)는 12월 ‘경상북도지사 표창, 전라남도지사 표창, 하남시장 표창’ 등 총 3회의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유공 표창을 수상한 해피기버의 권태일 이사장은 “올해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온 국민들이 힘들고 어려웠다. 그런 아픔속에서 해피기버가 더 앞장서 많은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것을 실천했을 뿐이다. 이 상패의 기쁨은 해피기버의 명예를 빛내주신 후원자분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피기버는 다가올 2021년에도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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