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삼) 성분 화장품을 개발·론칭한 스타트업 바이오랩코리아는 ‘부크(BUUC)’ 브랜드 리쥬버네이팅 인텐시브 라인의 모든 제품에 대해 무자극 제품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랩코리아에 따르면 무자극 제품 판정을 받으려면 평균 피부 반응도가 0.00으로 나와야 한다. 이에 피부 첩포에 따른 피부 일차 자극 평가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의학 박사 1명, 피부과 전문의 12명과 진행했다.
실험 결과 세럼 마스크, 세럼, 크림 제품에 대한 평균 피부 반응도는 0.00으로, 판정 기준에 따라 무자극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부산 테크노파크에 있는 스타트업 바이오랩코리아는 대마(삼) 재배 및 성분 추출, 제품 양산에 대한 연구를 국내외 대학교 및 정부 관련 기관과 지속해서 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다이어트관련 건강기능식품도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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