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미대입시가 국내 월간지 최초로 구독료를 100% 환불해주는 ‘품질보증제’를 운영한다.
월간 미대입시는 구독자에게 더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품질보증제를 마련하고 대학에 불합격한 구독자(2022학년도 입시 응시자)에게 구독료 전액을 반환한다고 17일 밝혔다.
환불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후 6개월 이상 월간 미대입시를 정기구독한 2022학년도 입시 응시자다. 월간 미대입시를 6개월 이상 구독했는데도 2022학년도 대학(전문대 포함) 입시에서 불합격한다면 환불을 신청할 수 있다.
월간 미대입시 남윤성 발행인은 “정기구독자를 대상으로 품질보증제를 운영하는 건 32년간 발행해온 월간 미대입시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구독자에게 월간 미대입시 구독=미대 합격이라는 불문율을 굳건히 지키며 신뢰를 줄 수 있는 책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품질보증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엠굿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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