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에 영양제 섭취 습관과 건강 관리 문화를 만들어 주기 위한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업과 가수가 만났다.
셀티브코리아는 컬쳐 프로젝트로 자사 브랜드 ‘필리브(Feeliv)’와 가수 넉살의 특급 컬래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필리브 담당자는 “컬쳐 프로젝트 두 번째 필리버로 넉살을 발탁하게 됐다”며 “컬쳐 프로젝트는 음악, 패션,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함께 색다른 문화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액티브한 일상을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넉살의 Feel the Wave 속 가사에 나타난 건강한 삶이란 진정으로 나다울 때 비로소 빛이 나는 것이라는 넉살의 가치관과 필리브의 브랜드 가치관을 결합해 MZ 세대가 본인만의 느낌과 생각으로, 본인만의 삶을 살아가는 건강한 태도와 액티브 케어에 자발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워풀한 발성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가수 넉살도 필리브의 컬쳐 프로젝트 취지에 동감하며 이번 신곡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넉살의 신곡 ‘Feel The Wave’는 3월 5일 최초 공개되며, 주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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