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청소년 정책 운영과 발전 방향' 전문가와 청소년 간 소통한다
'마포구 청소년 정책 운영과 발전 방향' 전문가와 청소년 간 소통한다
  • 이철민
  • 승인 2021.08.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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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소년들의 요구를 분석하고 청소년 정책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진희)와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누리봄’(위원장 김재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미래를 여는 청소년 정책 포럼 ‘미래 열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 ‘누리봄’이 함께 ‘청소년 현재와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전문가와 청소년 간 소통을 통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발제자로 참여하는 마포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김재원(18세) 청소년은 “깊이 있는 정책 포럼을 위해 한 달이 넘게 청소년 정책과 관련해 토의하고 공부하고 있다.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 줌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며, 온라인 ‘줌’의 경우 선착순 100명으로 사전 신청 접수를 받아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청소년문화의집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홍보 영상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미래를 여는 청소년 정책 포럼 ‘미래열음’ 홍보 포스터 ⓒ도농라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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