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 재학 중인 최진유(도시및지방행정학과 석사과정)가 지난 1일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 희망의 마스크 1000매를 기부했다.
최진유는 이번 희망의 마스크 1000매를 기부하며 “강동구 내 소외계층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위드 코로나 이후 대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많은 경험과 꿈을 펼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최진유는 2013년 4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약 5년간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서 ‘강동구 청소년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청소년들의 참여활동 증진에 기여하는 등 센터 및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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