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세대 10명 중 6명(65%) 이상이 OTT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팩트피플스는 에이풀(Aful)을 통해 5060 신중년의 OTT 서비스 이용 현황 조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OTT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만족’ 46.5%, ‘보통’ 37.2%, ‘매우 만족’ 11.6%로 응답하며 신중년들이 OTT 서비스를 만족하며 이용하고 있다.
또한 신중년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OTT 서비스 브랜드에는 ‘넷플릭스’가 4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웨이브’,‘티빙’이 14.3%, ‘유튜브 프리미엄’ 11.1%, ‘쿠팡 플레이’ 9.1%, 왓챠 6.3%가 각각 뒤를 이었다.
에이풀(Aful)은 젊은 세대와 마찬가지로 여가 시간을 콘텐츠 시청으로 보내는 5060세대가 늘고 있고, 가족이나 친구와 계정을 공유하며 서비스를 즐기는 5060세대도 늘고 있어 그들을 위한 콘텐츠도 OTT 서비스 사업에 중요한 셀링 포인트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8월 13일~8월 27일까지 50세 이상 26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에이풀(Aful)은 높은 구매력으로 여유로운 장밋빛 인생 2막을 시작한 50~69세 시니어(Senior)를 의미하는 신조어 ‘A세대’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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