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IT 플랫폼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지난 17일 태양광 발전소 주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자 능주중·고등학교에 2000여 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학사업을 통해 지원받는 능주중·고등학교 장학생은 총 39명이며, 50만원씩 12월 중에 전달될 예정이다.
솔라커넥트 이영호 대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에너지 전환에 기여해왔던 솔라커넥트가 이제는 사회구성원으로서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진행하게 됐다”며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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