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 4일 아동 교육 복지 발전 기금 400만원을 최명서 영월군수에게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영월군 소재 해오름지역아동센터 교육 시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날 영월군에서는 여성가족과 송영희 과장, 해오름지역아동센터 김종기 센터장, 문화원 측에서는 임재중 과장, 장병주 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은 전달식 후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교육 용품과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 줄 마스크도 전달했다.
방정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교육 환경에 처한 복지시설에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교육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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