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알리기 나서
천안시,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다양한 귀농·귀촌 정책 알리기 나서
  • 김문희
  • 승인 2018.04.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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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천안시가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8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지역 귀농귀촌 여건과 각종 지원사항, 우수정착 사례, 주요 작목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 편의시설, 교육, 문화 등 각종 인프라가 풍성한 천안시는 다양한 영농교육 제공,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는 농업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도농복합도시의 장점을 최대한 홍보할 예정이며 이는 도시민들의 지역 귀농·귀촌을 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청년, 귀농·귀촌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등이 참가해 귀농·귀촌과 관련한 다채로운 전시와 상담 등을 제공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부대 행사 등을 연다.

최종윤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매력적인 도농복합도시 천안과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알리겠다”며 “귀농에 관심있는 청년, 도시민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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