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 내 게임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시장에 진출하도록 우수 게임 콘텐츠를 지원하기 위해 ‘시장 진출 제작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업 기간 내 상용화 서비스가 가능한 시장 진출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상용화가 가능한 게임 제작 지원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진출을 목표로 추진된다.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최종 8개 과제를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은 상용화 및 시장 진출 추진을 위해 게임 개발을 지원받는다.
신청 접수는 5월 4일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 사업 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접수할 수 있다.
신청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모집 공고를 참조하거나 문화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안내가 가능하다.
한편 ‘전남형 상용화 게임 개발 제작지원’ 사업은 공모 기간 총 7개 과제가 접수돼 26일 평가를 통해 6개 과제를 선정하며, 선정된 과제는 협약 체결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도농라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