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존은 지난 9일 양육 미혼모의 여성 위생 건강을 위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사랑의 마음 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한국미혼모가족협회와 협약을 통해 양육 미혼모들이 여성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억16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전달한 것이다.
와이존 박영임 대표는 “홀로 힘든 일상에 지친 양육 미혼모들의 여성 건강과 소중함을 지켜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김미진 대표는 “해당 물품은 전국에 있는 양육 미혼모 회원들에게 골고루 배포될 예정”이라며 “와이존의 바람대로 모든 양육 미혼모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될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존은 다양한 사회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개척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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