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재단은 마포구 4개 청소년기관(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 마포교육복지센터,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마포구 청소년을 위한 소소한 프로젝트 ‘아름다움’ 사업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1:1 맞춤형 학습멘토링 지원사업으로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학습환경 변화에 따른 학생 적응력 및 부모의 학습 지원 차이, 온라인 학습도구 보유 차이 등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소년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프로젝트에 참여할 멘티(사회적배려대상 청소년 우선선발) 모집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 본 활동은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한편 재단에서는 청소년의 성장에 함께할 청년멘토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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