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037명과 해외유입 305명으로 신규 확진자는 총 40,34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요일 기준 12주 만에 최다치 기록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40,037명 중 수도권에서 21,623명(54.0%)과 비수도권에서 18,414명(46.0%)이 발생하였다. 최근 1주간 일 평균은 35,427.1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6,046명(15.1%)이며, 18세 이하는 10,041명(25.1%)이다.
또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1명, 사망자는 1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4,742명(치명률 0.13%)이다.
한편 17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219,8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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