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소시어스 맺음, 미혼 남녀를 위한 야구장 미팅 개최
이음소시어스 맺음, 미혼 남녀를 위한 야구장 미팅 개최
  • 이윤식
  • 승인 2018.05.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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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남녀 2대 2 야구장 미팅 개최
이음소시어스 맺음이 개최한 2대 2 야구장 미팅

싱글을 가장 잘 아는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지난달 28일 잠실야구장에서 미혼 남녀를 위한 야구장 미팅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이음소시어스의 결혼정보 서비스인 ‘맺음’이 주최한 오프라인 이벤트로, 삼성과 LG의 경기가 열린 잠실 야구장에서 2대 2 미팅 형식으로 실시됐다.

총 740여명의 신청자 가운데 최종 선정된 4명의 싱글 남녀는 준비된 테이블석에서 야구 관람을 즐기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미팅엔 야구장에 빠질 수 없는 치킨과 맥주도 제공돼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미팅이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회원은 프로야구 시즌이면 친구들과 경기 관람을 즐겨하는 야구팬인데, 한 번쯤 동성친구가 아닌 이성과 함께 와보고 싶었는데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며 스포츠라는 공감대가 있으니 어색함 없이 즐거웠다고 행사 참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맺음은 이외에도 싱글 회원들을 위해 토요일의 미식 미팅 및 소규모 미술관 미팅, 5대 5 쿠킹클래스 등 취미활동과 미팅을 접목시킨 다양한 콘셉트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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