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무삭제 대본집 인기...예약 판매 하루 만에 5000부 판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무삭제 대본집 인기...예약 판매 하루 만에 5000부 판매
  • 이윤식
  • 승인 2022.08.12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대본집 표지(제공:예스24)ⓒ 도농라이프타임즈

화제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무삭제 대본집이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예스24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무삭제 대본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예스24 예약 판매 하루 만인 12일 약 5000부의 판매량을 올리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약 하루 만에 시리즈 합산 5000부 이상이 판매됐으며, 12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0위와 11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문지원 대본집은 총 두 권의 시리즈로 다음 달 15일 정식 출간될 예정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대본집에는 문지원 작가가 주인공 ‘우영우’의 이름을 짓는 과정부터 ‘고래’와 함께 최종 후보에 올랐던 ‘다른 무언가들’의 정체까지 드라마의 창작 비하인드가 풍부하게 담겨 있다.

대사와 지문을 곱씹어 읽다 보면 영상으로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인물들의 서로 다른 개성이 드러나며 드라마의 실제 방영 장면과 대본을 비교해 보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