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7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본 포항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호 물품은 음료 및 에너지바 등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포항시 구정초등학교로 전해진다.
임진호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 팀장은 “태풍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작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GS리테일은 앞으로도 사회적 안전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일상에서 함께하는 나눔 플랫폼이라는 사회공헌 방향성을 가지고 GS25와 GS더프레시 등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사업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긴급 재해재난 지원, 사회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 등의 지역 친화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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