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에서 짓는 녹색꿈’이라는 주제로 ‘제11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과 청계광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마음, 건강한 먹거리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시민들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청 앞 광장과 청계광장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개막식에는 오소영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을 예정이며, 식전 공연으로는 국악비보이 공연, 축하 공연으로는 어린이 합창단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이 참여할 예정이다. VIP 파종 퍼포먼스가 끝난 후 행사장 투어로 이틀간의 행사가 시작된다.
저작권자 © 도농라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