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5G 스마트폰 ‘엣지30’ 국내 출시...출고가 59만9000원
모토로라, 5G 스마트폰 ‘엣지30’ 국내 출시...출고가 59만9000원
  • 김영석
  • 승인 2022.10.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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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G 스마트폰 ‘엣지30(Edge 30)’(제공:모토로라)

모토로라코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초고속 5G 스마트폰 ‘엣지30(Edge 30)’을 국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엣지30은 세계에서 가장 얇은 5G 스마트폰 설계를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손에 쏙 잡히는 6.79mm 슬림 사이즈를 구현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778G+ 5G 모바일 플랫폼 기반으로 8GB 메모리(RAM)와 128GB 저장 용량 모델로 제공된다.

이번 제품은 △강력한 5000만 화소(50MP) 카메라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는 풀HD+OLED 디스플레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고속 충전(33W) △4020mAh 배터리를 장착했다.

공식 출고가는 59만9000원이며, 자급제는 25일부터 쿠팡 제트배송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알뜰폰은 LG헬로비젼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 다이렉트 온라인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쿠팡 와우회원 대상으로 46만9000원에 판매하는 풍성한 오픈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준비 물량 소진 시 이벤트 조기 종료).

쿠팡 자급제, LG헬로비젼 알뜰폰 모두 전국 46개 레노버 서비스센터를 통해 2년간 무상 AS가 지원된다.

신재식 모토로라코리아 사업총괄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5G 스마트폰 모토로라 엣지30은 업계 최고의 기능으로 사용자가 창의력과 개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며 “앞으로도 보급형부터 플래그십 모델까지 다양한 모토로라 제품을 국내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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