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트로트 가수 인기 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2월 3주차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은 트롯스타 투표에서 641만3349표를 차지했으며, 2위는 452만5972표를 얻은 이찬원, 3위는 230만3806표를 획득한 양지은, 4위는 188만2233표의 임영웅, 5위는 187만8962표의 김희재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12월 3주 차 주간 랭킹 1위~15위는 △송가인 △이찬원 △양지은 △임영웅 △김희재 △홍지윤 △영탁 △정동원 △전유진 △홍자 △김다현 △이솔로몬 △박군 △조명섭 △나훈아 순으로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한편 송가인은 트롯스타 11월 월간랭킹 1위에 올라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가수 송가인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 50만원은 쪽방촌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의 의료비와 생계비로 사용되며, 연말에 기적과 사랑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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