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자활센터는 대구광역시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2023 상반기 대구자활별별순회장터’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대구 북구청 및 서구청, 달서구청이 후원하며, 대구북구, 서구, 달서행복, 달서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고 대구 5개(중구, 동구, 남구, 수성, 달성) 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
행사 일정은 4월 27일 대구 북구청 광장을 시작으로, 5월 11일 대구 서구청 민원실, 6월 9일 달서구청 1층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장터를 통해 대구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의 생산품(식품, 패브릭, 제로웨이스트, 커피박 등)을 접해볼 수 있으며, 판매액은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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