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자사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 컬래버와 제로 탄산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의 음료를 순차적으로 출시 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명 브랜드와의 컬래버 상품과 신상품의 결합은 신상품의 초기 인지도를 높이는 데 유리하고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S25에 따르면 제로 탄산음료 매출이 1월부터 4월 25일까지 기준으로 전년 대비 155.9% 신장했다. 이는 2022년 대비 91.3%, 2021년 243.0% 신장세로, 최근 제로 탄산음료의 약진을 보여준다.
어동일 GS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최근 음료 카테고리의 트랜드는 고급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브랜드 컬래버 상품과 ‘제로’ 특징을 가진 상품 등이 메인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에 맞춰 GS25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와의 컬래버 상품과 ‘제로' 같은 기능성을 강조한 음료를 지속해서 늘려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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