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 집중력을 꺼트리는 각종 소음과 방해꾼들이 늘어나며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더욱 어려워졌다. 하지만 만약 하루 15분만 투자해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듯이 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비즈니스북스가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뇌를 최적화하는 기술을 담은 ‘최강의 브레인 해킹’을 출간했다.
‘최강의 브레인 해킹’은 하버드·MIT 출신 신경과학자인 엘리자베스 리커가 쓴 책으로, 그는 ‘어떻게 하면 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해답을 찾고자 10년 동안 수백 개의 연구 논문 및 전문가들과의 인터뷰, 자가 실험 등을 통해 뇌를 변화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을 기록하고 정리했다.
여기서 ‘브레인 해킹’은 자신의 능력을 탐색하고, 이를 업그레이드시키는 과정을 의미한다. 브레인 해킹법을 따라 약물, 운동, 게임, 명상, 식단 등 일상의 사소한 부분을 바꾼다면 누구나 자기 뇌의 ‘진짜’ 주인이 될 수 있다.
한편 이번 ‘최강의 브레인 해킹’은 개개인에게 맞춤형으로 최적화한 하루 15분 브레인 해킹 실험과 12주의 샘플 일정표를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뇌 활용법을 찾도록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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