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신차급으로 변경한 외장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편의 사양을 갖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모닝'을 오는 5일 출시한다. 이번 선보이는 모닝은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으며, 신규 색상 ‘어드벤쳐러스 그린’과 ‘시그널 레드’를 더한 7종의 외장 색상과 ‘브라운’과 ‘다크 그린’을 추가한 총 3종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된다. 한편 기아는 모닝 2인승 밴의 상품성 개선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6 에어백 시스템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높였고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 모니터, 1열 충전용 C타입 USB 단자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모닝의 가격은 △트렌디 1315만원 △프레스티지 1485만원 △시그니처 1655만원이며, 밴 모델은 △트렌디 1290만원 △프레스티지 1360만원이다.(더 뉴 모닝/기아) 저작권자 © 도농라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용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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