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전통시장 협동조합은 ‘포유포밀’(for you for meal)을 통해 시장 내 상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포유포밀’은‘ 디지털 육성’ 교육을 통해 시장 내 상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과 시장 자체의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했다.
한편 ‘포유포밀’은 어머니와 아들 닭볶음탕, 포방터쭈꾸미, 착한코다리, 왕자떡볶이, 소불고기 등 포방터시장의 먹거리를 밀키트 제품으로 개발해 24시간 무인자판기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포방터 시장의 밀키트 판매 모델이 전통시장 상인들의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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