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포항시 흥해읍에 위치한 칠포 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를 활용한 해변 은행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DGB 무빙뱅크 1호를 활용한 해변 은행은 오는 6일까지 운영되며, 포항 칠포 해수욕장 주차장에 위치해 있다.
한편 무빙뱅크 1호, 2호 차량은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이며 포터블DGB는 휴대가 가능한 이동식 단말기로 모두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장소 제약 없이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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