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상품성 개선 모델 '쏘렌토' 출시... 3506만원부터
기아, 상품성 개선 모델 '쏘렌토' 출시... 3506만원부터
  • 강용태
  • 승인 2023.08.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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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오는 18일 4세대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쏘렌토(이하 쏘렌토)’를 출시한다.

이번 출시한 쏘렌토의 상품성 개선 모델은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e 하이패스(hi-pass) △스트리밍 플러스 △빌트인 캠 2 △기아 디지털 키 2 등 첨단 사양과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 차량, 측방 접근차, 추월시 대향차, 회피 조향 보조 기능 포함)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다.

기아는 쏘렌토를 △2.5 가솔린 터보 △2.2 디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등 3가지 파워트레인과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트림과 △시그니처 기반 디자인 특화 트림 그래비티로 운영할 예정이다.

쏘렌토의 트림별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3506만원 ~ 4193만원 △2.2 디젤 3679만원 ~ 4366만원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4WD 4161만원 ~ 4831만원이며 △하이브리드 2WD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혜택 후 기준 3786만원 ~ 4455만원이다. 사진=기아 더 뉴 쏘렌토(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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